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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공사 중이던 주택이 무너져 작업자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인천 한 물류창고 신축공사장에서 변압기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감전돼 크게 다쳤다.
인천 한 폐수처리 업체에서 폐수 슬러지(찌꺼기)를 수거하던 근로자 2명이 유독가스에 질식해 쓰러졌다.
분류작업을 하던 40대 택배 노동자가 후진하던 트레일러에 치여 숨졌다.
1월 29일 오후 4시 33분께 경북 구미국가산업4단지 내 LCD용 유리를 제조하는 AGC화인테크노코리아(아사히초자)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후 3시 32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 코멕스화학에서 황산 50ℓ가 누출됐다.
전남에서 폐드럼통과 미사용 산소통이 폭발하는 사고가 잇따랐다.
경기 화성시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작업 중이던 20대 정규직 근로자가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3명이 숨졌다.
인천 한 제조업체의 공장 옥상에서 방수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가 감전돼 크게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