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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의 한 냉동식품업체에서 지게차 바퀴를 교체하던 20대 작업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승강장치(호이스트)가 추락해 부부 사이인 근로자 2명이 사망했다.
14일 강원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에서 노후교량인 상동교를 철거하던 중 교량 상판이 무너져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24일 오전 8시 59분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아파트 옹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7월 31일 오후 2시 53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도시형 생활주택 신축공사장 1층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주변에 있던 근로자들을 덮쳤다.
인천 한 알루미늄 도색 업체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이 약품통에 빠져 화상을 입었다.
경기도 김포시 건강보조식품 제조 공장에서 위험물이 터지며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지난 7월 12일 오전 경기 파주시 와동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운정3지구 공공하수처리장 증설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굴러온 굴착기 버킷에 부딪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오후 9시 30분께 부산 사상구 한 고무공장에서 일하던 A(65) 씨가 고무 분쇄기에 빨려 들어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22일 오전 10시 28분쯤 광주 광산구 하남산업단지 한 폐목재 처리 공장에서 작업자 A(27)씨가 파쇄 기계에 빨려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