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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0시 44분께 경남 함안군 법수면 한 시멘트 첨가물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액화석유가스(LPG) 폭발사고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 5명 중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당했다.
18일 오후 4시 26분께 부산 사하구 한 조선소에서 선박 수리작업을 하던 A(60) 씨가 1.5m 높이에서 떨어졌다.
3월 6일 오전 10시 23분께 충남 공주시 반도체 세정액 생산 공장에서 질산혼합물 70l가 유출됐다.
3월 3일 오전 8시 20분께 경북 김천시 담배원료 제조업체인 태아산업 김천공장 내 대형탱크에서 근로자 A(51)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3월 30일 오전 11시 17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항 부두에서 수리를 위해 배에 싣고 온 약 1천700t 규모 대형크레인이 넘어졌다.
서울 성동구에서 가로수 조경 작업을 하던 40대 정비원이 감전사했다. 3월 13일 10시 18분께 성동구 성수1가에서 가로수 정비업체 직원 오모(47)씨가 사다리에 올라 조경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4m아래로 추락했다.
1월 30일 오후 1시 14분께 경기도 부천시 약대동 한 신축건물 공사장 지상 1층 가설 사다리에서 근로자 A(49)씨가 6m 아래 지하 1층으로 추락했다.
2월 10일 오전 10시 40분께 부산 기장군 정관읍 한 공장에서 밧줄을 만드는 작업 중 근로자 A(60) 씨가 기계에 신체 일부가 빨려 들어가며 숨졌다.
1월 31일 오전 11시 25분께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의 한 가죽가공업체에서 보일러 폭발사고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30일 오후 2시 25분께 충북 충주시 소태면 구룡리의 한 채석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50)씨가 낙석에 맞아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