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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오전 9시 46분께 강원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 한 화학제품 제조공장 작업장에서 탱크 내부에 본드 작업을 하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일어났다.
11월 8일 낮 12시 1분께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화학소재 제조 공장에서 유해 물질이 누출됐다.
10월 7일 오전 11시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에서 휘발유 탱크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습 니다.
8일 오전 10시 19분께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의 한 맨홀 안에서 광케이블 정비작업을 하던 근로자 A (59) 씨가 질식해 숨지고 동료 B(39)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전남 여수화력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10월 4일 여수소방서와 여수경 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6분께 전남 여수시 중흥동 여수산업단지 내 여수화력발전소 대형 저장고(사일로) 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5일 오후 5시 20분께 경남 진주시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지하 5층 깊이에서 노동자 4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