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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오전 10시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냉연강판 제조업체에서 일하던 50대 작업자 1명이 숨지고 60대 작업자 1명이 다쳤다.
10월 8일 오전 9시 7분께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한 골판지 제조업체 건물 지붕 위에서 대형 천막을 교체하던 A(55)씨가 10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6월 28일 오전 10시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단평리의 한 대학 캠퍼스에서 근로자 A(67)씨가 4m 높이의 담장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강풍에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7월6일 인천소방본부와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9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에 있는 공장에서 40대 A씨가 용접 작업 중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8월 5일 오전 11시 50분께 경기 건설 현장에서 펌프카 붐대(작업대)가 부러지는 사고가 나 하청 근로자 2명이 사망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현장 지하층 바닥 기초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진행 중이었으며 사망한 A(52)씨와 B(43)씨는 펌프카 붐대 하부에서 일하고 있었다.
8월 16일 오전 9시 18분께 강원 고성군 현내면 초도리 초도항에서 150m 떨어진 해상에서 A(33)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기 부천시의 한 금속 도금처리 공장에서 노동자 3명이 1t짜리 금속탱크에 깔려 이 중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 4월 26일 부천 오정경찰서와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분께 부천시 오정동 도금처리 공장에서 1t짜리 금속탱크가 넘어지면서 노동자 3명이 깔렸다.
5월19일 오전 7시 42분께 울산시 남구 매암동 석유화학공단에 매설된 암모니아 이송 배관에서 암모니아 일부가 누출되는 사고가 났다. 울산소방본부는 "가스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사고 배관과 지점을 파악했다. 길이 7.2㎞, 지름 4인치짜리인 해당 배관은 석유화학업체 간 암모니아를 주고받는 용도로 매설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오전 8시께 경북 포항시 북구 동빈내항 부두 인근에서 대형 건설기계인 크레인이 작업 도중 넘어졌다. 250t 규모, 50m 길이의 이 크레인은 부두 보강공사를 하는 데 파일을 박기 위해 투입된 상태였다.
6월12일 오후 3시 31분께 충남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의 한 건물 외벽을 새로 단장하기 위해 비계를 설치하던 A(69)씨와 B(49)씨가 감전돼, A씨가 숨졌다. B씨도 팔다리 감각 이상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