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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오후 5시 25분께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이 회사 근로자 50대 A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이날 크레인 작업 현장에서 철판과 기둥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1월 8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판교제2테크노밸리의 한 건물 신축 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2명이 사망했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사고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기 부천 한 교각에서 작업하던 60대 노동자가 차량 크레인 작업대와 교각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월 23일 오전 8시 52분께 서울 금천구 가산동 가산메트로지식산업센터 신축 공사 현장 지하에서 화재진압에 쓰이는 약품인 소화 약제가 누출돼 작업자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11월 17일 오전 7시 3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수로 작업 현장에서 5t 화물 크레인이 오른쪽으로 넘어졌다.
11월 18일 오후 3시 56분께 경북 영천시 도남동 도남공단 내 한 자동차부품제조 업체에서 부품 세척 후 건조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났다.
가로등 보수작업을 하던 2명이 고압선에 감전되는 사고가 나 경찰이 수사 중이다. 8월 29일 경기 의정부경찰서와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5분께 의정부시에서 가로등 보수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 A씨와 20대 남성 B씨가 감전됐다.
9월 16일 오전 11시 30분께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의 한 공장에서 협력업체 직원 A(61)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남 창원 한 공장에서 크레인으로 들어 올린 700㎏ 무게 중량물이 1.2m 높이 아래로 추락하면서 작업자 1명이 깔려 숨졌다.
전북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중장비에 몸이 끼여 숨졌다. 10월 7일 전북경찰청과 고용노동부 익산지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분께 김제시 진봉면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건설 현장에서 A(46)씨가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