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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의 한 아스팔트 도로용 도료 생산 공장에서 원료 혼합 공정 중 폭발 사고가 일어나 작업자 2명이 다쳤다.
29일 오후 4시 28분 경남 진주시 초전동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부품 교체 작업 중 소화가스(메탄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월 12일 오후 6시 50분께 부산 남구 문현동 한 아파트 5층 외벽에서 작업을 하던 70대 A씨가 추락해 숨졌다.
지난 29일 정오께 경기 포천시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근로자 A(24·남)씨가 파쇄기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4월23일 오후 2시 11분께 부산 강서구 한 신발 부품 공장에서 스팀 기계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기계 인근에 있던 60대가 숨졌고, 작업자 3명은 파편을 맞아 다쳤다.
5월1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5분께 수원시 권선구의 한 하수구 맨홀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29일 오전 9시 29분께 충남 아산시 배방읍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설비에 외국인 노동자 A(34)씨의 머리 부분이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카자흐스탄 국적의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기도의 한 철강제조업체에서 화물차 기사가 수백㎏에 달하는 적재물에 깔려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3월 9일 오후 5시 57분께 경기도 부천시 상동 서울지하철 7호선 상동역 지하 1층 변전실에서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다.
분류작업을 하던 40대 택배 노동자가 후진하던 트레일러에 치여 숨졌다.